양산면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
대지위치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가곡리 77번지 일원
대지면적 21,260 ㎡
건축면적 2,500.41 ㎡
연 면 적 2,130.83㎡
건 폐 율 11.76 %
용 적 율 10.02 %
규 모 지상 1층
용 도 단독주택, 제1종근린생활시설(주민공동이용시설)
설계기간 2026.07 - 2026.08
설계 주안점
1. 대상지 동측의 주접근로(학산양산로)와 그 너머의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로부터의 소음 및 시각적 프라이버시 고려한 배치계획
2. 대상지 남서측의 가곡소류지와 마을회관 등 공공 시설과의 연계 및 프라이버시 고려한 배치 및 외부공간계획
3. 청년 농업인의 다양한 영농 방식과 가족 형태를 담을 수 있는 유연한 주호평면계획
배치 개념
대상지를 양분하는 구거를 기준으로, (안전과 프라이버시에 좀 더 민감한) 가족형 주택 단지를 서측에, 청년형 주택 단지를 동측에 배치하였다.
대상지 남측의 진입 도로(가곡7길)로부터 각 단지로의 주 출입구들을 마련하고, 부 출입구는 스마트팜 출입구와 연계하여 교차로를 최소화하였다.
열린 외부공간, 공용주차장, 주민공동시설들이이루는 ‘퍼블릭 밴드(public band)’를 남측 주출입구 인근에 배치하였다.
동서로 양분된 대상지를 2개의 보행교로 연결하여, 연속된 보행 루프(loop)를 계획하였다
주요 설계 개념
‘퍼블릭 밴드’의 분절
‘퍼블릭 밴드’의 동측 초입에는 방문객들도 사용하게 될 공용주차장을 계획하였다. 이어서 주민들의 사랑방인 카페테리아가 포함된 ‘커뮤니티센터’가 위치한다. 이곳엔 청년형 단지를 위한 관리실과 택배보관함도 자리한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신혼 부부 자녀들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가족형 단지에 위치시켰다. 마지막으로, 가족형 단지 주출입구 옆에는 또 하나의 관리실과 택배보관함을 제공하였다.
중정형 주거동 계획
청년 농업인에게 농촌의 자연은 미적 감상의 대상이 아니라 일상 속 노동을 위한 무대이다. 일터에서 묻은 흙과 흘린 땀을 털어내며 돌아올 집에는, 하늘로 열린 고요한 사적 외부공간인 중정을 제안한다. 중정은 주택의 심장부에 햇빛을 들여오고, 빗물을 모아서 중수로 활용하는 역할도 할 것이다.
엇갈린 주거동 배치
각 획지에 놓인 주거동은 동서로 한 번씩 엇갈리게 배치하여, 한번은 앞마당을 다음번은 뒷마당을 지닌 획지들이 번갈아 등장함으로써, 남북 방향으로 충분한 인동 간격을 확보하고 단지고유의 경관적 리듬을 창출할 것을 의도하였다.
청년형 주택 계획
평면 계획 개념
현관에 진입하면, 중정을 중심으로 하여 남측에 거실 존이 북측에 부엌/식당 존이 위치한다. 중정 너머에
는 침실/욕실 존이 놓인다. 거실 존의 일부는 알파룸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단면 계획 개념
남측 거실 존 일부는 경사진 높은 천정으로 계획하였고, 북측의 부엌/식당 존 일부는 경사 지붕면 하부를
다락으로 활용한다.
가족형 주택 계획
입면 계획 개념
건물 매스의 볼륨감을 강조할 수 있도록, 입면의 주재료는 외단열 미장 마감이며 지면과 만나는 하부는 벽
돌 타일로 보강하였다. 지붕과 처마, 우편함은 동일한 금속재를 사용하여, 통일성을 부여하였다.
가족형 가구의 가변성
무자녀 신혼부부 2인 가족의 경우에는, 남측의 작은 침실을 업무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업무 형태가 서로 완전히 다른 부부의 경우에는, 알파룸을 이용하며 부부 각자의 개별적인 업무 공간을 확
보할 수 있도록 의도하였다.








